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강아지를 키워보신 분들은 초콜릿이 얼마나 강아지에게 위험한지 아실꺼예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운지 얼마 안된 초보분들은 모르실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에게 초콜릿이 왜 위험한지, 먹었을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까지 공부해보도록 합시다.

강아지 초콜릿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초콜릿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그 성분이 강아지몸에서는 아주 천천히 분해가 되요. 게다가 초콜릿은 지방과 설탕함유가 높으므로 췌장염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베이킹 초콜릿과 다크초콜릿에 테오브로민 함유량이 높고요.

 

초콜릿이 중독되면 설사, 구토, 심장이 빨라지며, 발작, 불안증세가 나타납니다.

 

 

 

아주아주 극소량이면 큰탈이 없을수도 있지만 섭취량이 많다면 아주 위험하지요. 분해가 느려서요. 그러므로 소량이든 대량이든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으면 토해내게하고,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해요.

동물병원에선 구토를 유발하는 약을 쓰거나, 테오브로민 흡수를 막는 약 혹은 테오브로민 배출을 위한 주사를 놓기도 한다고 해요.

 

과하게 섭취할시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합니다ㅜㅠ 그러니 강아지 초콜릿 정말정말 주의해주세요. 토하게하고, 동물병원내원! 잊지마세요.

이상으로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대처방법 함께 공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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